[대전=뉴스충청인] 충남농협은 농협창립 제54주년을 맞아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총화상에 신방동지점이, 우수직원상에 류태현차장, 공로상에 충남영업본부 류병관위원장, 성환지점 최진영팀장, 공주대지점 이행미과장, 연무지점 김나영과장, 쌍용동지점 허용회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총화상 시상은 지역농협을 포함한 전국 5,800여 사무소를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충남에서 신방동지점이 선정됐다.

총화상은 사업추진실적, 직원간 인화 및 사회봉사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무소에 시상하는 상으로 농협내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류태현차장은 충남여신관리총괄단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연간 종합업적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크고 특히 수익 개선 및 부실채권의 건전화로 농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커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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