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시, 대한건설협회와 한마음…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6 [17:01]

대전시, 대한건설협회와 한마음…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충청인 | 입력 : 2015/06/26 [17:0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2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시장 주재로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제9대 임원진이 새롭게 구성되어 임기를 시작하면서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정성욱 회장은 지역업체 참여, 건설규제 완화 및 중소기업인 우대시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임원들은“일자리 창출 및 서민복지를 위한 건설투자 확대, 대형공사의 분할발주 및 지역의무공동도급제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지역건설 경기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업체가 많이 수주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권선택 시장은 공공부분은 발주가 줄어들고 있으나“올해는 건설투자 및 건설수주 전망이 민간주택분야를 중심으로 다소 나아지고 있다”면서“시에서도 사이언스 콤플렉스, 대전역 복합2구역 개발사업 등 대형사업의 조기 가시화 및 주요 투자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정성욱 회장(금성백조주택)을 비롯한 종합건설업을 운영하는 131개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건설관련 협회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