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 비래동복지만두레(회장 정영희)는 메르스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25일 관내 부자가정 및 독거노인 30세대에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비래동 복지만두레는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 듬뿍 맞춤형 밑반찬’을 지원하고 ‘독거노인 어르신 식사대접 및 생신상 차려 드리기’ 등 지역사회의 나눔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4월부터는 밑반찬 봉사에 한전KDN(주) 대전충남지사 한마음봉사단이 함께 힘을 보태 진정한 지역공동체의 본보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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