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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무원부터 경제위기 탈출 노력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5 [11:28]

대전 중구, 공무원부터 경제위기 탈출 노력

충청인 | 입력 : 2015/06/25 [11:2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6월을 온누리 상품권 집중구매 기간으로 정하고 구매 독려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소속 공무원들의 적극적 구매와 각 자생단체, 기업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전 직원 온누리 상품권 구매 확대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진행, 위문․격려품 및 시상품으로 상품권 활용를 추진하고, 각 자생단체 및 기업체 구매협조 안내문 발송 등 상품권 유통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공무원들부터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여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다”며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중구 관내 7개 전통시장과 2개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협, 새마을금고, 기업은행, 신협,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고, 현금 구입시 5%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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