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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하천정비로 재난재해 사전예방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5 [11:28]

대전 중구, 하천정비로 재난재해 사전예방

충청인 | 입력 : 2015/06/25 [11:2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체계적 하천정비를 통해 재난재해 사전 예방에 나섰다. 

25일 구에 따르면 기상이변과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하고 친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소하천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에 4억여원을 투입 수방대책을 강화한다.

구는 어남동 답적골천 200m 구간에 대하여 오는 8월 공사 착공 연내 준공을 목표로 호안정비를 계획 중이며, 현재 추진 중인 침산동 방아미천 100m 구간의 호안정비는 7월중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구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하천정비를 추진하기 위해 설계단계부터 지역 주민들과 이해관계자들을 상대로 현장방문 민원상담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이번 하천 정비뿐만 아니라 여름철 폭우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정비와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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