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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일하는 아빠’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4 [16:52]

대전 동구, ‘일하는 아빠’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06/24 [16:5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친화적인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일하는 아빠’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육은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교육 전문강사인 차성란 대전대 아동교육상담학과 교수를 초빙해 기혼 남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가정 더불어, 행복 Double-up’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차 교수는 이날 ▲가족친화적 삶을 살기 위한 전략 ▲일하는 아빠의 보이지 않는 딜레마 ▲일과 가정에서 모두 성공하는 아빠 등의 내용을 일상 생활의 에피소드와 연결해 재미와 공감을 제공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동구는 그동안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연근무제도 실시, ‘가족사랑의 날’ 운영, 모유수유실 및 여직원휴게실 설치 운영 등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된 바 있어 이날의 강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신재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과 일의 균형을 찾고 가족친화적 직장분위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오늘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직장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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