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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건설업무 전문성 공유 세미나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6/24 [11:06]

대전 중구, 건설업무 전문성 공유 세미나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06/24 [11:0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건설과 소속 직원들이 업무전문성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하며 사회변화에 따른 주민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민원서비스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업무전문성 공유세미나는 2015년 새로운 시책으로 제안, 매월 1회 다른 주제와 발표자를 선정하여 실시하며, 세미나를 통해 직원 간 소통과 업무 공유로 직무능력 향상 및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되새기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5월엔 가로(보안)등 현장민원업무 처리 절차 및 과정을 주제로 선정하여 담당 직원들의 헌신 및 노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로 타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25일 5회째 진행되는 세미나는 ‘공무원의 복무자세’라는 주제로 감사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주무관이 공무원들이 가져야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청렴교육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설과장은 “파워포인트로 발표 자료를 준비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발표를 통해 직원들과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된다“며 ”이런 세미나를 통해 업무 능력 향상 및 공무원으로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아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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