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의회 노승연 의장이 23일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되고 있다. 유성구의회 노승연의장은 6대 후반기 의장에 이어 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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