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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녹색복지 숲 및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5/21 [10:52]

대전 동구, ‘녹색복지 숲 및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5/05/21 [10:5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전시에서 5월부터 7월까지 동구 산내동 성심원을 대상으로 ‘녹색복지 숲’을 조성하고, 은어송 4거리부터 은어송 2단지까지의 동구청로를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성심원 녹색복지 숲’ 조성사업은 1억 2천만원의 전액 국비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8월 녹색사업단에서 공모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에 신청해 같은 해 11월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또한 국비와 시비 1억 5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동구청로에는 인도변에 꽃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수목을 조성해 대기오염 완화와 아름답고 쾌적한 인도로 탈바꿈해 낭만의 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휴식공간이 부족한 성심원에 녹색복지 숲이 조성되면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동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신 시 관계자의 노고에 크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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