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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區 소유 공유재산 매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5/21 [10:36]

대전 중구, 區 소유 공유재산 매각

충청인 | 입력 : 2015/05/21 [10:3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구 소유 공유재산인 사정동 461-2번지 소재의 대지 608.6㎡를 5차 공개 매각한다. 

사정동 성산마을 우남스타원 아파트 뒤쪽에 위치한 이 토지는 2006년 사정지구 구획정리사업 시 공공시설 이용용지로 확보하였던 토지로 부지활용이 무산되어 매각을 결정하고 4차에 걸쳐 입찰매각 진행하였으나 입찰 참가자가 없어 유찰되어 왔다. 

금번 5회 입찰은 감정평가 금액의 20%를 체감하여 공시지가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일반경쟁입찰 진행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www.onbid.co.kr)을 이용한 전자입찰방식으로만 진행하며 매수 희망자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보존이 부적합한 일반 공유재산에 대하여 적극적인 매각을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매수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지적과 재산담당(☎606-691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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