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22일(금) 오후 2시, 시청 세미나실(3층)에서 공무원의 공공갈등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국민대통합위원회 강사를 초청, 시 및 자치구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갈등을 넘어 국민행복으로’란 주제로 2015 갈등 관리분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갈등관리 아카데미는 정부나 지자체가 정책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권위주의적 방식으로 억압하거나 얼버무리지 않고 예상되는 갈등을 분석하고, 합의절차를 밟아 정책을 결정하고 그래도 갈등이 발생했을 때는 갈등조정 절차를 밟아 관리하는 방법 등 공무원의 갈등예방과 해결능력 강화 및 갈등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갈등관리 아카데미를 통해 어렵게만 느끼던 직원들의 갈등관리 대응능력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갈등예방과 해결능력 강화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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