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전 행정자치부 방재기준담당관을 역임한 지민수 강사를 초빙해 천안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2015 재난대응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확고한 재난대비태세 능력제고와 학교 안전의 생활 정착을 위한 마련되었다. 강연은 해당 강사의 풍부한 현장실무 경험을 토대로 한 재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일선 교육 현장의 재난 위험 요소 예방’,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담당자와 관리자의 자세’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한옥동)은 “천안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재난상황 발생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각적인 재난 안전시스템 구축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한 사전 대비와 대응능력을 한층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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