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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보건사업 전국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5/18 [13:01]

대전 중구, 보건사업 전국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5/05/18 [13:0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주최 ‘2014년도 지자체 통합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평가는 2015년(2014년 실적) 지역사회 통합 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와 우수사례 발표를 토대로 엄정히 이뤄졌으며, 중구는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1,6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었다. 

특히 효 가치 실현을 위한 구정의지와 중구 노인 인구 증가추세에 발맞추어 노년기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저 나트륨 섭취, 치매조기발견, 심뇌혈관 질환관리 등 노인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체계 구축과 취약인구의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시행해온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특성을 반영하고 지역주민 요구에 맞는 사업을 보건소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지역사회 보건의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건강관리사업으로, 중구 보건소는 구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구기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구민이 필요로 하는 건강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규칙적인 운동의 습관화, 치매 조기발견,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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