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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5/17 [23:55]

대전남부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5/05/17 [23:5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국민안전처의‘2014년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평가’에서 남부소방서가 200개 소방관서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안전처장관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종합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4개월 동안 화재예방 활동 및 현장 대응능력 강화 등 15개 분야 63개 세부과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부소방서는 특히 인명피해 78.6%와 재산피해 58.6%를 저감하는 등 화재피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서구 기성동 노인요양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소방력 전진배치 및 SNS커뮤니티 운영 등 취약지역 특수시책 추진과 학생 및 직능단체 등 각계 각층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 확산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조종호 남부소방서장은“이번 성과는 남부소방서 직원 전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앞으로도 내실 있고 책임감 있는 소방행정 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역랑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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