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16일 가족기능 역량강화를 위한 정서?행동 프로그램 행복가득 에버랜드 가족체험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 80명이 함께한 이번 여행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가족애(愛)가 생성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체험은 가족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장미축제 퍼레이드 등 다양한 문화체험까지 즐겼다. 구는 또한 이러한 체험들이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 후 아동과 부모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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