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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9 [11:12]

대전 중구,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충청인 | 입력 : 2015/04/29 [11:1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역 내 공중위생 영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이용업과 미용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1월말까지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는 2년 주기로 시행되며 이번 평가는 이용업 126개소, 미용업 657개소 등 총 783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합동 평가반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돼 표준화된 ̇이·미용 기구 관리상태, 영업 신고증 및 면허증 게시현황, 최종지불요금표 게시 현황 등의 평가항목과 공중위생 영업소의 준수사항과 수건과 세면대, 거울, 의자 등의 청결상태 등 권장사항에 따라 업소를 방문하여 질문 및 관찰을 통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 업소별 서비스 수준을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 획득한 업소는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백색등급)업소로 구분한다.

중구는 최우수 업소에는 ‘THE BEST 최우수업소’ 로고를 제작 부착 및 인센티브를 제공 할 계획이며 업소별 평가 결과를 오는 12월 중 영업자에게 통보하고 구청 홈페이지에 공포하여 소비자에게 우수업소 선택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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