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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표준연 이정태 이학박사‘이달의 과학기술인상’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9 [09:04]

대전시, 표준연 이정태 이학박사‘이달의 과학기술인상’선정

충청인 | 입력 : 2015/04/29 [09:0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이정태(56)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기술원(이학박사)을 선정했다.

이정태 책임연구기술원은 28년 동안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힘, 토크측정 표준분야에 근무하면서, 빌트인 기술을 활용한 대용량 힘 측정기술 및 유압제어 알고리즘 개선을 통한 대용량 힘 제어기술을 개발하여, 힘 표준향상에 기여하고 관련기술의 기술이전을 통해 베트남 표준기관에 대용량 힘표준기를 제공하는 등 국제적 힘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책임연구기술원은 국내 최초로 반응시간 및 반발력의 정밀 측정 가능한 스타팅블록 정밀센서를 개발, 지역의 체육 중·고 선수 및 대학교 영재 사업 스포츠 과학화 선수발전에 사용되고 있으며, 2013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초로 KRISS명장에 선정되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후보 자격 및 대상은 우수한 과학연구개발, 과학진흥풍토 조성 등 지역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대학․연구소․기업체 등의 소속원 또는 개인으로, 소속기관·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지금까지 82명이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권선택 시장은 5월 8일 오전 9시30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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