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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여성농업인 한마음 연합조직 결성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9 [09:03]

대전 여성농업인 한마음 연합조직 결성

충청인 | 입력 : 2015/04/29 [09:0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여성농업인의 권인보호와 사회적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농업인들이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를 결성하고 4월 30일 대전시농업기술 센터 대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역사적인 첫 발을 내 딛는다.

초대회장에는 배점순회장이 취임했으며, 서경란 수석부회장, 신희숙 부회장및 지역회별 회장 등 총 13명이 임원으로 추대되었다.

창립총회는 여성농업인의 리더십향상 교육으로 문을 열어 개회식, 선서문 낭독, 선포식 및 떡 케익 컷팅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어려운 농업여건을 감안할 때 농촌 여성들이 경영능력 향상과 자긍심을 갖춘 농업경영 주체가 되고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앞으로 (사)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품목별 연구과제 교육 및 리더십향상교육, 농작업 안전교육, 농산물 가공기술 교육 및 체험을 강화한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사회 여성리더로 마을 독거노인 돌보미 및 자연의 보존과 농촌 경관의 명품화를 위한 자원봉사를 통해 아름다운 농촌,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이미 10만여 회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제 대전광역시연합회도 발맞추어 본격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배점순회장을 비롯한 모든 회원이“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가 미래 농촌의 주역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해 나가고 나아가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나가는 전문여성인력으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가지로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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