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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성공적 추진에 박차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8 [10:53]

논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성공적 추진에 박차

충청인 | 입력 : 2015/04/28 [10:53]

[논산=뉴스충청인] 충남 논산시가 4월 말까지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적 완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7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윤용원 국장 주재로 16개 실과소장 및 민간점검단체 안전관리자문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3월부터 강경원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기획반과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등 3개반으로 편성하고 사회기반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요양보호시설 등의 안전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공공시설 331개소, 민간시설 306개소 등 총 637개소 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는 등 시민 안전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 동안 시설물 관리부서의 최종 실적 보고에 이어 점검시 도출된 문제점 등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전반적 논의가 이루어졌다.

윤용원 국장은 “안전대진단 추진에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지속적인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긴장을 풀지 말고 안전관리에 만전을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앞으로 논산시는 안전한 행복논산 구축과 안전정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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