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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전 국민에 소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8 [09:13]

대전시, 시민공영자전거 “타슈~” 전 국민에 소개

충청인 | 입력 : 2015/04/28 [09:1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민의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민 공영자전거 “타슈~”가 전 국민에게 소개된다.

대전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 3.0 체험마당에 참가해 “타슈~” 등 그동안의 정부 3.0 추진성과를 전시․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정부 3.0 체험마당은 정부 3.0 추진 3년차를 맞아 정부 3.0 성과와 미래모습을 소개하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4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범 정부적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정부 3.0의 성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단순 전시가 아닌 체험 중심의 전시 컨텐츠로 구성되며, 정부 3.0 O․X 퀴즈, 성공사례 발표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는‘함께 만드는 편리한 서비스, Excellent 대전’이라는 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시민공영자전거“타슈~” 무인대여시스템을 비롯해 U시티 통합센터, 희망 티움 센터 등 현재 추진 중인 시민 맞춤형 서비스 사례를 전시․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자들이 키오스크를 통해 “타슈~”를 실제 대여․반납하고 4D 바이크를 활용하여 가상으로 체험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부 3.0이 실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하는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시 이강혁 정책기획관은 “이번 정부 3.0 체험마당은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정부 3.0이 우리 실생활 곳곳에 스며들어있다는 것을 국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맞춤형 정부 3.0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도시 대전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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