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 중구, 꿈나무와 함께하는 “효” 실천 교육 협약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23 [13:49]

대전 중구, 꿈나무와 함께하는 “효” 실천 교육 협약

충청인 | 입력 : 2015/04/23 [13:4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 목동 주민센터(동장 유해금)는 2013년 3월부터 관내 경로당 회장과 어린이집 원장이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효실천 교육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다. 

협약 체결 이후, 덕망 있고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7개 경로당 어르신들이 8개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거나 어린이집에 초청하여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민속놀이, 전통예절 등 흥미로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호 방문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린이집 원생들이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하여 어린이들이 “효”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오고 있다.

22일에는 그동안 추진 성과와 앞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로당 대표와 어린이집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재미있는 예절교육, 옛날이야기, 민속놀이, 음식나누기 등 흥미로운 “효” 실천 교육을 새롭게 구성하여 펼치고, 어린이집 원생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우리동네 둘러보기’를 실시하여 애향심도 키우고 어린이와 어르신이 정겨운 마음도 주고받는 기회를 만들기로 협의했다. 

유해금 동장은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효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찾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