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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우한시와 우호교류 협력 추진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06 [17:22]

대전시, 중국 우한시와 우호교류 협력 추진

충청인 | 입력 : 2015/04/06 [17:2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6일 오후 4시20분 우호도시인 중국 우한시 부시장(루샤예·51)을 대표로 하는 6명의 우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맞이했다.

대전시는 중국 우한시와 2006년 11월에 우호협력도시를 체결한 이후 경제, 문화, 교육 및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해 왔다.

특히, 양 도시 고위층 인사의 여러 차례 상호방문, 국제광전자박람회・과학기술 포럼 및 WTA회의 등 중요한 행사 상호 참가를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광전자 등 하이테크 관련 기업들 역시 긴밀한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이날 대전시는 향후 양도시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과학, 교통, 교육(대학) 분야에 다양하고 긴밀한 교류협력을 지속하기로 공감함으로써 양도시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우한시는 후베이성의 성도이자, 중부지역의 유일한 부성급도시이고 화중지방의 최대도시로서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에 나오는 황학루가 유명한 도시이다.

또한, 과학교육이 전국 3위이며 다수의 과학연구기관과 대학교가 소재하고 중국 최대의 광전자밸리가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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