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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모교 출신 교수 2명 발전기금 “후배들에게 솔선수범”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4/02 [14:45]

충남대, 모교 출신 교수 2명 발전기금 “후배들에게 솔선수범”

충청인 | 입력 : 2015/04/02 [14:45]

[대전=뉴스충청인] 충남대 사범대학 전기공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이 학과의 출범과 함께 교수로 임용된 교수 2명이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사범대학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 김태훈(94학번), 조한욱(95학번)교수는 2일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김태훈 교수는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의 전신인 전기공학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사범대학 출범과 동시에 이 학과가 설립될 때 첫 번째 교수로, 조한욱 교수는 다음 해인 2010년 임용됐다. 

김태훈 교수는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가 생기면서 첫 번째 임용된 교수로서 후배와 학과를 위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계기가 돼 후배들도 모교와 학과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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