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용현)은 나이스 교무업무관련 전문지식과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현직 교사로 구성된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자문단(22명)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나이스 교무업무 현장자문단은 전화, 온라인 상담, 원격지원, 비상연락체계 운영, 월별가이드 배포, 학교 현장 맞춤형 나이스 교무업무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현장자문단은 『교무업무지원 컨설팅』을 통해 학교 간 멘토-멘티 지정 및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구성으로 현장자문단이 학교로 찾아가는 1:1 밀착지원 방식과 학교담당자가 현장자문단 소속교로 찾아오는 N:1 집합연수 방식을 병행하여 학교담당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원하며,

희망학교는 110개 학교(초등학교 70교, 중학교 22교, 고등학교 18교)로 교육과정 편성, 성적처리 등 시기별 업무와 전출·입, 동아리활동기록,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업무에 대해 학교담당자가 어려워하는 내용에 대한 해결방법 및 노하우를 안내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용현 원장은 “『교무업무지원 컨설팅』은 수요자가 원하는 시기에 학교현장 여건에 맞게 찾아가는 컨설팅과 찾아오는 컨설팅을 병행하여 상황별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나이스 교무업무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이는 한편 교원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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