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시,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 승무사원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30 [08:21]

대전시, 이달의 시내버스 친절 승무사원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5/03/30 [08:2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3월 친절 승무사원으로 경익운수(주) 이문호, 선진교통(주) 전병일, 금남교통(주) 이대진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친절 승무사원으로 선정된 경익운수(주) 이문호(42)씨는 노선 312번(목원대~뿌리공원)을 운행하면서 버스를 탑승하는 승객들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인사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운전 실천과 무사고 운행 등 승객들에게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는 모범 승무사원이다.

선진교통(주) 전병일(49)씨는 노선 605번(갈마동~대전대) 노선을 운행하면서 시내버스 이용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급출발, 급정거를 하지 않는 운전 습관과 준법운행으로 승객 불편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항상 청결유지를 위하여 운행 후 차 내·외부 청소로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 주고 있다.

또 금남교통(주) 이대진(53)씨는 버스 내 안전사고 예방으로 사포 테이프를 손수 부착하여 승객의 안전을 도모 하였으며, 승객들의 승·하차 불편이 없도록 정류소 정위치 정차 등 시내버스 이용 환경에 적극적인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하여 친절기사로 선발되었다.

한편‘시내버스 친절기사’로 선정된 승무사원은 시장표창과 함께 월 5만원씩 6개월간 친절수당이 지급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