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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총학생회, 출범식 행사 대신 세종서 봉사활동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7 [20:09]

충남대 총학생회, 출범식 행사 대신 세종서 봉사활동

충청인 | 입력 : 2015/03/17 [20:09]

[대전=뉴스충청인] 충남대 총학생회가 ‘해오름식’을 대신해 세종시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의미있는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대 제46대 총학생회 ‘좋은 날愛’ 유정길 학생회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임원진들은 17일 세종시 내 조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총학생회 출범식인 ‘해오름식’을 대신한 것으로 그 동안의 해오름식이 틀에 박힌 행사에서 벗어나 총학생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로 시작함으로써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학생회로 거듭나는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해 5월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자원봉사활동 교류, 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농촌일손돕기와 사회복지, 환경정화 등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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