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 동구, 해빙기 붕괴위험지역 복구사업 완료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2 [11:19]

대전 동구, 해빙기 붕괴위험지역 복구사업 완료

충청인 | 입력 : 2015/03/12 [11:1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최근 해빙기를 맞아 낙석 발생 및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낙석 등으로 인한 위험지역에 대해 ‘산림재해 복구사업’을 11일 완료했다.

지난 2월말부터 실시한 해빙기 안전점검 중 동구 상소동 진입도로의 산지사면에서 토사가 흐르고 도로가 막혀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겪는 구간에 대해 돌망태(50m)를 설치하는 산림재해 복구사업을 즉시 시행했다.

이처럼 동구는 다른 지역보다 한 발 빠른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최근 국가안전이 최대 화두로 대두됨에 따라 우리 구는 타 지역보다 한 발 빠른 대응으로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생활권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과 긴급 복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력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