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일 갈마동 갈마약수터 등 10개 약수터 대청소를 했다. 구가 ‘제23회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주민에게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약수터 대청소와 물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오는 20일 관내 초등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월평정수장에서 수돗물 생산과정을 견학해 물의 소중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선포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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