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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 간담회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0 [14:34]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건설현장 안전사고예방 간담회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5/03/10 [14:3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10일 오후 시청 세미나실(3층)에서 주요건설 현장 소장 및 감리단장 5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통과 신뢰를 통한 2015년 주요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영준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서두인사에서 건설경기 침체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이 많지만 현장관계자의 노력과 협력으로 지난해 큰 안전사고 없이 현장업무에 힘써 준 현장소장과 감리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중심의 건설행정 추진, 건설현장 및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건설사업 조기발주 및 하도급 보호시책, 지역건설업체 참여, 지역 건설자재․장비사용 확대 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와 건설분야 청렴지침 운영 및 자체 청렴점검제 실시로 책임행정을 통한 각종 부조리 사전예방 등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3월 해빙기를 맞아 대형공사장의 안전점검과 계절별 위험요인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와 복구 등을 통한 부실시공 방지를 당부했다.

한편, 시 건설관리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건설분야, 공공건축물 건립 등 5개분야 41건으로 총 사업비는 8,81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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