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9일 송촌동컨벤션센터에서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2기 개강식을 가졌다. 생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은 지난 해 1기 양성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대덕구평생학습원이 ‘배움-일-삶이 선순환되는 지역맞춤형 전문리더양성-문고리학습대학’ 일환으로 실시하는 과정으로 3월9일부터 6월22일까지 총 29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수 후 사단법인 라이프가드코리아를 통해 ‘생활안전지도사’라는 민간 자격증을 취득하여 안전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박수범 구청장은 개강식에 참석해 “우리 지역의 생활안전교육을 전담할 수 있는 전문가들을 양성하는 만큼 교육에 성실히 임하여 지역의 안전교육 리더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대덕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해주는 조력자가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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