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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쾌한 새봄·행복드림 스타트…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3/10 [08:14]

대전시, 상쾌한 새봄·행복드림 스타트…새봄맞이 대청소 실시

충청인 | 입력 : 2015/03/10 [08:1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새봄을 맞아 3월말까지 가로변, 공한지, 하천변, 공원, 등산로 등 겨우내 쌓인 묵은 쓰레기와 숨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대대적인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 생활주변 대청소뿐만 아니라 버스 승강장, 지하철역사 주변 등에 대한 청소를 실시하고, 농촌지역 마을 안길과 경작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 빈병 등 영농폐기물도 집중 수거하여 영농 준비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대전시는 중구청과 함께 오는 18일 대전천(현암교 고수부지)에서 시민, 기관, 자생단체 등이 참여하는‘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자치구별로 특별 청결 주간을 설정해 하천, 공원, 상가 밀집지역, 가로변 등 청소 취약지역에 대해‘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율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하여 전광판, 현수막 및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홍구표 시 자원순환과장은“지난해에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이 참여해 대전을 깨끗하게 만들었듯이, 올해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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