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천안 입장초등학교(교장 백순덕)는 6일 오전 9시부터 각 교실에서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5년도 기초학력 및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초등학교 2학년은 국어, 수학을 진단하고, 3학년은 초등학교 1~2학년 수준의 읽기, 쓰기, 기초수학 정도를, 초등학교 4~6학년은 학년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의 수준을 진단하게 된다. 이번 진단평가는 개별 학생들의 선수학습 능력 및 교과별 부진 영역을 파악하여 선수학습 결손을 보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지도 및 보충 지도함으로써 학습부진학생을 최소화하며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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