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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행복드림” 릴레이 출발합니다!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19 [09:12]

대전 서구, “행복드림” 릴레이 출발합니다!

충청인 | 입력 : 2015/01/19 [09:12]

[대전=뉴스충청인]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 17일 도안대교 하상과 인도 변 청소활동을 펼치며 봉사와 기부 릴레이 운동의 첫 출발을 알렸다.

서구는 이 렐레이 운동을 ‘행복 드림’이라고 이름 졌다. 장 청장이 시무식에서 제안한 운동이다.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독창성 때문에 각 단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청소 활동은 오전 10시부터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과 함께 진행됐다.

장 청장은 2시간 동안 도로변과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더불어 갑천 생태계 보호 와 환경정비 활동도 펼쳤다.

내동과 도안동을 연결하는 도안대로는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차 창밖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많다.

미처 수거치 못한 쓰레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의 눈살을 찌푸리게하는 지역이기도하다.

행복드림 릴레이의 첫 번째 활동을 마친 장 청장은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참여 단체로 서구 문화체육과 자원봉사 업무담당 직원과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를 지명했다.

아울러, 서구가 시행하는 ‘행복드림’ 릴레이는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행복한 일(봉사활동, 기부)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구민에게 “행복을 드린다”는 의미의 범 구민 운동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릴레이를 통한 나눔과 배려, 소통과 참여가 새로운 사회통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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