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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번호판 재교부 업무 개시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13 [08:19]

대전시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번호판 재교부 업무 개시

충청인 | 입력 : 2015/01/13 [08:1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차량등록사업소는 오는 15일부터 노은동 대전차량등록사업소(이하‘분소) 에서도 자동차번호판을 재교부한다고 밝혔다.

13일 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그동안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에서만 자동차번호판을 재교부 받을 수 있었으나, 번호판교부대행자(번호판 제작업체)가 추가 지정됨에 따라 노은동 분소에서도 자동차 번호판을 재교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노은동 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부사동 차량등록사업소까지 갈 필요 없이 가까운 노은동 차량등록사업소를 이용하면 이동거리 단축에 따른 시간절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번호판 재교부는 사고 등으로 훼손되어 사용이 어려운 번호판을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새로 제작하여 부착하는 것으로, 신청방법은 신분증과 훼손번호판을 가져가면 되고,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소유자 신분증, 도장 또는 소유자의 인감증명서, 도장이 있으면 된다.

또한, 번호판 가격은 앞․뒤 2개 교체시 6,400원, 앞 번호판은 4,000원, 뒷번호판은 5,000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은동 대전차량등록사업소 분소 전화 270-8052 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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