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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기안전점검 재난취약가구에 ‘큰 호응’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06 [08:45]

홍성군, 전기안전점검 재난취약가구에 ‘큰 호응’

충청인 | 입력 : 2015/01/06 [08:45]

[홍성=뉴스충청인] 충남 홍성군은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문화홍보 등을 위하여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운영 중에 있다.

안전점검의 날은 주민 각자가 한달에 한번 생활 주변을 일제히 점검·확인·정비하는 날로, 홍성군은 매월 재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재난취약가구를 방문하여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번 5일 제22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군, 시민안전봉사대, 한국전기안전공사, 홍성소방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동면 소재 재난취약가정 6가구를 방문하여 전기시설 안전점검은 물론 노후 형광등, 누전차단기 보수와 함께 재난대피요령 등에 대한 재난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를 맞는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매달 6가구씩 총 550여 가구 혜택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재난에 취약한 사회 소외계층의 인적·재산 보호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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