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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05 [09:40]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 응급구조학과 국가시험 전원 합격

충청인 | 입력 : 2015/01/05 [09:40]

[천안=뉴스충청인]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임상병리학과와 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들이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상병리학과는 지난 12월 7일 실시된 ‘2014년도 제42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15명 전원이 합격해 3년 연속 100% 합격의 쾌거를 이뤘다. 임상병리사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1%로 알려졌다. 연이은 100% 합격으로 나사렛대 임상병리학과는 이 분야의 명문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학 응급구조학과 졸업예정자 22명도 지난 12월 18일 끝난 ‘2014년도 제20회 응급구조사 1급 국가시험’에 100% 합격하며 2년 연속 전원합격의 기록을 이어갔다. 응급구조사 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5%로 알려졌다.

재활복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나사렛대가 보건의료분야 국가시험에서 이처럼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은 평소 국가시험을 대비해 모의고사와 특강, 지도교수의 학생 수준별 눈높이 지도, 합격한 선배들의 멘토링 등을 통해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로 알려졌다.

김은미 응급구조학과장은 “학생들의 밤낮과 추위를 잊은 노력의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며 “이번 결과로 나사렛대가 재활복지·보건 융복합 특성화대학으로 굳건히 세워져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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