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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음악으로 전하는 신년인사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1/02 [08:11]

대전시립교향악단, 음악으로 전하는 신년인사

충청인 | 입력 : 2015/01/02 [08:1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향을 사랑해주시는 시민 여러분과 2015년 을미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희망찬 새해와 밝고 건강한 미래를 기원하고자 오는 15일(목) 저녁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 ‘2015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금노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김수연과 피아니스트 한지호,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무대로, 새해를 여는 힘찬 기운을 전해줄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신년음악회는 대전시향이 시민들에게 음악이라는 언어를 통해 가장 먼저 전하는 메시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다사다난했던 2014년을 보낸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조만간 찾아올 따뜻한 봄을 기원하며 활기차고 아름다운 곡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연주는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김수연이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작품 410>와 <오페라 「박쥐」중‘웃음의 노래’> 를 피아니스트 한지호가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내림마장조>를 연주한다.

또한, 슈트라우스 2세의 폴카 2곡, <천둥과 번개>, <피치카토 폴카>과 그의 또 다른 대표곡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작품 314>과 더불어 라벨의 <볼레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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