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실장은 지난 1987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왔으며, 과학청소년과장과 기획실장, 온천 1동장 등을 거치면서 조직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김 실장은 유성구 통계책임관으로 통계업무 전반을 지휘 감독해 사업체 조사와 경제총조사, 유성구 사회조사 등의 업무를 완벽히 수행해 통계 행정의 정확성과 신뢰성 확보에 기여했다. 아울러 김 실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친화력으로 통계 조사요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업무 효율 제고로 통계청이 주관하는 경제총조사 제2차 시험조사의 전국 유일의 시행기관으로서 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 실장은 “통계는 정책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통계 자료 제공으로 세종시와 대덕특구 등 개발 호재에 있는 유성구의 가치를 높여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